-
외교부, 중견국 협의체 '믹타' 영 리더스 캠프 개최
2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'믹타 영 리더스 캠프' 발대식에 참석한 5개국 젊은이들. [사진 외교부] 2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. 한눈에 봐
-
北 최선희 "미국과 직접 대화하고 있다"
러시아를 방문 중인 북한 최선희 북미국장이 “미국과 직접 대화하고 있다”는 취지의 강연을 했다고 24일 TV아사히가 보도했다. 최 국장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‘국제
-
[철학]'품절 강의' 만든 영남대, '인생 교과서' 쓴 성균관대
━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·사회계열 학과평가 - 철학 입시 경쟁을 거쳐 갓 입학한 여러분은 ‘고등학교 4학년’에 가깝습니다 지난 3월 경북 경산시의 영남대 천마아트센터
-
오뚜기 하청업체 직원이 '먹고 살만 하다'고 말한 이유
함영준 오뚜기 회장, 마트에 진열된 오뚜기 진짬뽕. [연합뉴스] 윤리 경영 미담으로 ‘갓뚜기’라는 별명을 얻은 오뚜기가 청와대의 초청을 받았다. 문재인 대통령이 27~28일 이틀
-
네이버, AI 검색 서비스 기술 공개
네이버 김광현 리더 [사진 네이버] 네이버가 인공지능(AI) 검색 서비스 확대 방안을 소개했다. 네이버는 7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‘네이버 검색 콜로키엄 'NAVER X AI 2
-
[월간중앙 2월호] "몇 시간만 앉아 있으면 30만원 준다더라"
남성은 의사·변호사, 여성은 어리고 예쁘면 ‘의무등판 선수’로… 업체 난립과 결혼기피 풍토 맞물려 모객 경쟁 치열해져[중앙포토] ━ #1 그 남자 이야기 “데이트 비용으로 쓰세요.
-
"오렌지카운티 지역 '한국학 허브'로 발돋움 할 것"
지난해 11월 30일 UC어바인 랭슨 도서관에서 열린 크리티컬 한국학센터 및 한국 코너 개관식에서 김경현(오른쪽에서 네 번째) 소장, 로렐라이 탄지(왼쪽 끝) 도서관장 등 참석자들
-
[스페셜 칼럼D] 디올 ‘한국여성 비하’ 논란이 드러낸 것
“결과적으로 제 작품(사진1)이 그런 논란을 일으킬 여지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감도 느낍니다. 하지만 제 의도는 정말 그런 게 아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.
-
[스페셜 칼럼D] 해파리의 축복 - 2008년 노벨 화학상 -
일반적으로 노벨상하면 천재 과학자들의 창의적 성과를 떠올린다. 하지만 평범한 과학자라도 기회가 주어졌으면 생각했을 아이디어와 성과로 수상하는 사람도 꽤 있다.2008년도 노벨 화학
-
[열려라 입시] 미래 지식산업 선도할 IT 전문인력 육성
충남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6월 열린 전문가 초청 강연에서 미국 오도비(Adobe)사 아트디렉터 엄경섭씨의 강의를 듣고 있다.기술과 사회구조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사회
-
저출산 극복 방안에 대한 ‘맘인스누’의 이야기
| 한국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팟캐스트 ‘저출산 톡톡’“맞벌이를 해도 가사와 육아 책임은 여성의 몫.” “죽어라 공부하고 일해서 커리어를 쌓아도 출산과 육아 앞에 무너지는
-
초소형 모터 세계 첫 개발 … 전자신소재 탐구 한우물
윤석진(57)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본부장의 얼굴에선 ‘창조적 파괴자’의 이미지가 떠오른다. 30년 가까이 한국 현대과학의 본산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의 연구자로 생활하
-
초소형 모터 세계 첫 개발 … 전자신소재 탐구 한우물
윤석진 박사 1959년 전북 출생. 연세대전기공학과 학사, 동 대학원 전자재료 박사. 압전 분야 국제학회인 IWPMA 창설(2004). 국가융합연구정책센터 소장, KIST 연구기
-
국내 대학원생 성폭행 하려했던 홍콩시립대 부교수, 집행유예 판결
국내 유명 국립대학교 대학원의 초청으로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하러 한국에 들어온 홍콩시립대학교 부교수가 국내 대학원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법원의 심판을 받았다.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
-
[해외 대학 리포트] 인공지능 핵심 기술 ‘딥 러닝’ 개척, 토론토대
토론토대를 상징하는 건물 중 하나인 유니버시티 칼리지 건물. 토론토대 학부생들은 7개 칼리지 중 한 곳에 소속된다. 각 칼리지별로 학교 적응을 돕는 여러 지원 프로그램이 있고, 토
-
[문소영의 컬처 스토리] 디올 ‘한국여성 비하’ 논란이 드러낸 것
문소영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“결과적으로 제 작품(사진1)이 그런 논란을 일으킬 여지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감도 느낍니다. 하지만 제 의도는 정말 그런 게 아니었
-
[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] 해파리의 축복 - 2008년 노벨 화학상 -
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일반적으로 노벨상하면 천재 과학자들의 창의적 성과를 떠올린다. 하지만 평범한 과학자라도 기회가 주어졌으면 생각했을 아이디어와 성과로 수상하는 사람도 꽤
-
[해외 대학 리포트] 실리콘밸리 혁신 에너지 흐르는 미국 대표 명문, 스탠퍼드대
늘어선 종려나무 사이로 보이는 건물은 스탠퍼드대를 대표하는 ‘메모리얼 성당’이다.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이 이곳에서 열렸다.江南通新이 ‘해외 대학 리포트’를 연재합니다. 대원외고·경
-
[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] 3명 중 2명이 장학금, 풀HD 스튜디오 갖춰
김수진 입학학생지원처장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한국외대의 61년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재현한 외국어 특성화대학이다. 재학 중에 학점 교류를 통해 한국외대에서 35학점까지
-
[Saturday] “방귀 냄새 맡으면 질병 예방한다” 시시콜콜한 연구 많아 ‘영또’ 별칭
영국 대학 연구팀들은 햄스터의 행복부터 방귀 냄새, 배트맨까지 연구 주제를 가리지 않는다. 황당해 보이지만 과학적 방법론이 있다.#지난 7월 영국의 메트로지에 ‘이례적인’ 연구 결
-
풍물패 장단 따라 ‘덩실덩실’ … 아싸! 윷이로구나 ‘방실방실’
내일(26일)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. 대체 휴일이 적용돼 29일까지 내리 나흘을 쉴 수 있다.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도 만나고, 남는 시간에는 부지런히 나들이를 떠나자
-
[사랑방] 서울대학교총동창회 外
◆서울대학교총동창회(회장 서정화)는 25일 오후 2시 서울대 관악캠퍼스 문화관 중강당에서 서울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 총 553명에게 올 2학기 등록금 및 학업 장려금 총 15억여
-
"대통령, 청년 얘기 들어달라" "야당, 정쟁 몰두할까 걱정"
대구 출신의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, 전남이 고향인 새누리당 비례대표. 상대 정당의 강세지역에서 귀향활동을 하는 이들에게 설 연휴는 남달랐다. 수도권 20~30대에게 인기가 없는
-
추가 지원서에 비교과 활동 에세이, 9개 질문의 답 써야
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프린스턴대는 하버드대, 윌리엄&메리대, 예일대에 이어 미국에서 네 번째로 설립된 명문대다. 미국 유에스 뉴스 월드 리포트(U.S. News & Wo